'10kg 감량' 김원효, 비라고 해도 믿겠네…심진화 "턱레인♥"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12 09: 39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놀면 뭐하니?’ 혼성그룹 ‘싹쓰리’ 비와 이효리로 변신했다.
심진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턱레인”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김원효와 심진화가 춤을 추고 리듬을 타는 모습이 담겼다. 비는 검은색 볼캡과 빨간색 티셔츠, 청바지를 입고 리듬을 타고 있으며, 심진화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흥겨움을 뽐내고 있다.

심진화 인스타그램

이는 같은날 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효리와 춤추는 영상을 패러디한 것이다. 비와 똑같은 스타일의 김원효는 최근 10kg를 감량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1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