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나 저작권 위반한 적 없는데?"..해킹 위험에 발끈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12 18: 34

배우 김지우가 해킹 위험에 발끈했다. 
김지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건 또 뭐야 ㅠㅜ 나 저작권 위반한 적 없는데...?????? 왠 저작권...???????? 이러다 진짜 내 계정 없어지는 거야...?????? 와 진짜 어이없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은 스미싱의 일종. 김지우가 저작권을 위반했다며 피드백을 달라는 메시지와 링크가 적혀 있다. 이에 팬들은 김지우에게 해킹 수법임을 알렸고 김지우는 “저도 그래서 무시하고 있어요. 별일이 다있어요 정말”이라고 답했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빅피쉬’ 등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났고 SNS를 통해 건강하고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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