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바다 앞 서있기만 해도 화보..'그리스 조각인 줄' [★SHOT!]

옹성우가 화보 같은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옹성우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에게 자연광이 필요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카메라를 들고 멋진 자연 풍경을 찍고 있다.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옹성우는 올블랙 편안한 차림이지만 숨길 수 없는 모델 비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 자체도 환상적이다. 

옹성우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을 통해 워너원으로 가수 데뷔했다. 이후에는 JTBC '열여덟의 순간’, ‘트래블러-아르헨티나’ 등에서 연기와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