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더킹' 종영 D-day...'볼캡+마스크' 캐주얼한 근위대장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6.12 19: 51

배우 우도환이 '더킹:영원의 군주' 마지막 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우도환은 12일 개인 SNS에 "10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도환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카를 찍는 포즈가 담겼다. 그는 흰 캡모자에 얼굴엔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한껏 캐주얼한 옷차림을 뽐냈다. 최근 SBS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이하 더킹)'에서 황실 근위대장 조영 역으로 각 잡힌 모습을 보여준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더킹'은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밤 10시 16회(마지막 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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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도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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