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차기작 '드림' 위해 벌크업 ing "축구선수 돼가는 중"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6.13 00: 17

배우 박서준이 차기작을 위해 벌크업 중이다. 
박서준은 12일 개인 SNS에 "축구선수 윤홍대 되어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서준이 헬스장에서 거울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넓게 벌어진 어깨와 한껏 부푼 팔 근육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보다 한껏 벌크업된 박서준의 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서준은 차기작으로 영화 '드림'을 확정하고 출연을 준비 중이다. 그는 극 중 축구선수 윤홍대 역을 맡아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로서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다.
특히 '드림'은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몸까지 키우며 축구선수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준비 중인 박서준이 '드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서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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