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유치원 가기 전 동생 유담 꼭 안아주는 오빠 공개 “귀여운 남매”[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13 08: 29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과 딸의 훈훈한 남매애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아침에 시욱이 등원할 때 따라나선 유담이. 시욱이가 씽씽이 타다가 유담이가 씽씽이 타고싶어하는것 같다고해서 태워봤어요. 넘나 귀여운 남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착하고 듬직한 장남과 마냥 귀여운 막내딸. 바라만 봐도 배부른 사랑둥이들. 남매스타그램. 아들 딸. 7세 11개월”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하정, 정준호 아들 시욱 군이 유치원에 가기 전 유모차에 앉아 있는 동생 유담 양을 꼭 안아주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유담 양이 오빠 시욱 군의 씽씽이를 타고 있고 시욱 군이 그런 동생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하정과 정준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 시욱, 둘째 딸 유담 남매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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