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행복한 제주살이 "고두심 선생님 만나 영광"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13 08: 30

배우 한지혜가 제주도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스토랑’ 편셰프로 다음주부터 나오게 됐다. 촬영 중 모습”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어 한지혜는 “제주도에 사니까 제주도에서 해녀역으로 영화 촬영 하시는 고두심 선생님을 뵈러가는 영광도 있다”며 “맛있고 따뜻한 밥 사주신 선생님”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제주도 일상이 담겼다. 제주도로 발령 받은 남편과 함께 지내고 있는 한지혜는 어느덧 제주도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이다.
특히 고두심과 만남이 눈길을 끈다. 영화 촬영 장소를 방문하는가 하면, 함께 밥을 먹으며 정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지혜는 “늘 호탕한 웃음으로 편안하게 해주시는 고두심 선생민, 선생님의 아름다운 고향만큼 빛나는 선생님”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KBS2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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