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아들 재하 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아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일 1재하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사진 다수를 게재했다.
이어 올린 동영상, 사진마다 "1.얼굴 막 쓰는 우리 재하 귀여움 2.거만한 우리 재하 멋있음 3.눈썹 까딱 우리 재하 그냥 귀여움 4.힘이 엄청 쎈 재하 박력 있음 5.엄마 주시하는 재하 심쿵 6.모지 모지 궁금한 재하 사랑스러움 7.팔 빼려다 딱 걸린 재하 표정천재 8.갑자기 잠든 우리 재하 그냥 예쁨 9.이 엄마가 뭐라는거야 표정 재하 그냥 사랑해 막 사랑해 사랑해 10.신생아 증명 엄마 손 위에 너의 발" 등의 부연설명을 덧붙였다.

재하 군은 엄마 한아름을 지그시 바라보는가 하면, 갑자기 꾸벅꾸벅 졸기도 한다. 갓 태어난 재하 군은 앙증맞고 사랑스러워 보는 이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아름은 2019년 10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지난달 31일 아들 재하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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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아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