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이렇게컸나"..'권상우♥︎' 손태영, 바닥에 잠든 리호보며 "나도 이렇게 하루종일"[★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15 09: 40

배우 손태영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나도 이렇게 하루종일 있을 수 있는데.....하하하"란 글을 게재했다. "#주말#쉬어가기#일상생활이그리운요즘#나아지겠지#나아질거야#수백번생각하지"라고 덧붙이며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내비쳤다.
함께 공개한 자신에는 바닥 위 매트에 잠이 든 것처럼 보이는 누군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먹다가 잠이 든 듯한 앞에 놓인 과자봉지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댓글을 통해 이 사진의 주인공이 손태영의 딸 리호 양임을 추측할 수 있다. "리호 뒷모습도 너무 귀엽네요", "리호 넘 편해보여요~~", "권리호 어린이군요~", "귀여운 리호는 지금 어디에서 잠든건지~", "세상 편한 리호"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첫째 아들 룩희, 둘째 딸 리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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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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