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딸과 마스크 쓴 채 '뽀뽀'.."가려도 훈훈해" [Oh!마이 Baby]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6.15 09: 44

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단란한 일상이 포착됐다. 
차예련은 14일 개인 SNS에 딸을 비롯해 남편 주상욱과 함께 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예련이 딸과 함께 숲 속 다리 위리를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차예련은 딸을 품에 안았다가, 함께 걸으며 아이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쓴 위로 아이와 얼굴을 맞대는 모습이 울림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주상욱이 딸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뒤에서 쫓아가는 차예련의 시각에서 담은 남편과 딸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팬들은 "왜 가려도 예쁘냐", "사진 심쿵", "화보네 화보"라고 호응하며 차예련, 주상욱 가족의 일상에 환호했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하며 이듬해 딸을 낳아 부모로 거듭났다. / monamie@osen.co.kr
[사진] 차예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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