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날 모르는 사람 말·기사 신경쓰지 말아요. 나는 나니까" (전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15 11: 44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밝은 미소로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메세지를 전했다.
가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나를 모르는 사람의 말이나 기사 신경쓰지 말아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는 항상 나니까 소신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진실되게 살려고 노력하는 그냥 똑같은 나니까"라고 자신에 대한 당당함을 드러내며 "어디서든 언제든 웃는 얼굴 보고싶다고 하셔서"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가희는 요트 위에서 카메라를 보며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앞서 가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외출 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아이들과 발라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해 안전 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던 바다. 이후 사과를 전함과 동시에 귀국과 동시에 자가격리를 거쳤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 다음은 가희 SNS글 전문
나를 모르는 사람의 말이나 기사 신경쓰지 말아요
나는 항상 나니까
소신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진실되게 살려고 노력하는
그냥 똑같은 나니까
어디서든 언제든
웃는 얼굴 보고싶다고 하셔서
/nyc@osen.co.kr
[사진] 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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