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박민정, 아들 우찬 애교자랑 "낮잠자고 엄마한테 윙크"[★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15 16: 40

배우 조현재의 아내인 프로골퍼 박민정이 아들 우찬 군의 깜찍한 애교를 자랑했다.
박민정은 15일 자신의 SNS에 "낮잠자고 일어나서 엄마한테 윙크~요즘들어 애교도 하나씩 더 늘고 알아들을수 없는 말들을 하기 시작"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루종일 서로 다른 언어로 표현하지만 다 알아듣는것도 신기하고~그냥 같이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이라며 성장하는 아이를 향한 엄마의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너무너무 예쁨ㅋㅋㅋㅋ#우찬군 #넌나의행복"이라 덧붙이며 행복감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우찬 군은 카메라를 향해 두 눈을 깜빡이는 윙크를 하고 있다.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박민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조현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박민정 조현재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결혼 생활과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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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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