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폭풍성장한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채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네가 타고 싶다며.. 태워드려야지요”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으로 놀이터를 방문한 한채아가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한채아의 품에는 딸이 안겨 있다. 올해로 3살이 된 한채아의 딸은 엄마의 품에 안겨 그네를 타고 있다. 엄마와 딸의 행복한 일상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