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육아와 살림에 지친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힘을 내자며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을 응원했다.
1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뚜기의 삶”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장영란은 “넘어지면 일어나고 넘어지면 일어나고 그것이 엄마의 삶, 나의 삶”이라며 “대한민국 엄마들 오늘도 힘내요. 텐션 좋은 저도 요즘 이런 상태입니다. 아이들한테 짜증낸다고지친다고 난 왜 그럴까? 절대 자책하지 말아요. 지금 그 자리에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계시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자 오늘도 달려보아요. 아 달리는 거 힘들죠? 그럼 오늘도 걸어봅시다”라며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을 응원했다.

사진 속에는 육아와 살림에 지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에너지를 모두 쏟아낸 듯 지친 장영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i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