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결혼 9년차 부부의 현실"→♥︎김경록 뽀뽀하려다 내팽겨쳐져[★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17 15: 43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과의 낭만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황혜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결혼 9년차 부부의현실"이라며 "#동갑내기 #늙은부부 #그래도아직 #베프"란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황혜영 부부가 바닷가 앞에서 석양을 바라보고 있다. 다정한 분위기의 두 사람. 하지만 마지막 사진에서는 황혜영이 남편을 밀어내는 듯한 포즈를 취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지인이 "형부 또 머라 속삭였길래 내팽겨쳐지고 있는거야"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김경록은 "뽀뽀하려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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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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