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경석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서경석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경석과 가수 양희은, 주현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경석은 양희은과 주현미 사이에서 손가락으로 하트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 특히 서경석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예전 모습을 되찾아 눈길을 끈다. 턱선이 다시 살아났고, 홀쭉해진 모습이다.
앞서 서경석은 지난 4월 100kg에 육박하는 체중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 2개월 만에 72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경석은 양희은과 함께 MBC 라디오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서경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