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자성이 시크한 블랙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17일 오후 구자성은 개인 SNS에 "슈트입은 연우 #우리사랑했을까 #오연우"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자성은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현장에서 블랙 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 휴대폰에 집중한 카리스마 표정은 물론, 우월한 피지컬이 '모델 출신'임을 강조하기 충분했다.
한편, 구자성은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등과 함께 오는 7월 8일 첫 방송되는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구자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