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기상캐스터 정주희가 임신 근황을 알렸다.
정주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배가 남산(?)만 해요~ 맑음이는 약 800g 으로 쑥쑥 잘 자라고 있답니다. 7개월 차에 접어드니 태동도 엄청 나네요!! 남편은 평생 모를 이 기분, #후훗 #엄마의특권 #신기한태동 #맑음이 #25주차 #7개월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희는 살짝 부푼 아랫배를 감싸쥐고 인증샷을 남기는 중. 정주희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도 임신 7개월로 보이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전혀 부기 없는 얼굴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주희는 지난 2017년 11월 5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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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