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딸 라원, 수박에 냉면 올려 먹는 5살 식성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19 10: 22

가수 홍경민의 딸 라원이가 남다른 식성을 공개했다.
19일 홍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마수박을 사고 싶다더니, 대체 냉면은 거기 왜 올려 먹는거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홍경민은 “고기에 냉면 싸먹는 거 본 적 있나? 저건 대체 무슨 맛인거지”라며 라원이의 독특한 식성에 혀를 내둘렀다.

홍경민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홍경민의 딸 라원이가 수박에 냉면을 올려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작은 입으로 큰 수박을 오물오물 먹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홍경민은 “식성도 남다르신 딸내미. 왠지 맛있을 것 같음. 홍라원의 5세 인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경민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