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측 "세븐틴 출연 요청했으나 불발, 우리도 출연 원해"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19 13: 08

‘쇼! 음악중심’ 측이 세븐틴의 출연을 원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MBC ‘쇼! 음악중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제작진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을 섭외해 기존 음악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그간 세븐틴의 출연을 요청했으며, 이들이 출연해 시청자 분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길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9 KBS 가요대축제’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그룹 세븐틴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쇼! 음악중심’ 측은 “앞으로도 제작진은 K팝 팬 분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세븐틴이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하 ‘쇼! 음악중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BC ‘쇼! 음악중심’입니다.
‘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을 섭외해 기존 음악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그간 세븐틴의 출연을 요청했으며, 이들이 출연해 시청자분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길 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K-POP 팬분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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