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막내 딸 재롱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9일 자신의 SNS에 “엘리 패션. 요즘 우리 막내 회장님 멋부리시느라 바빠요. 말도 이젠 중얼중얼. 회장님 모시고 산책다녀올께요!!! 엄마가 좋데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회장님 목걸이 하나 사드려야겠어요. 오늘은 날씨 더운 걸 아시고 핸드백대신 핑쿠핑쿠. 부채하나들고 나갑니다. 역시 회장님포스. 엄마랑 놀아요”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주영훈, 이윤미 부부 막내 딸은 선글라스에 목걸이, 핑크색 핀까지 화려한 패션을 뽐내고 있다.
또한 이윤미는 이날 막내 딸이 TV에 나오는 엄마의 율동을 보고 따라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