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이 만든 수영장 자랑→별도 반한 수영장 삼남매 공개 ‘훈훈 가족’[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19 18: 36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이 만든 수영장에서 삼남매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소유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비가 온다했는데... 안와서 오늘도 결국 수영장속으로. 비놀이”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세 남매 용희 군, 서현, 세은 양이 수영장에서 들어가 놀고 있는 모습. 소유진은 비가 오지 않아 비가 내리는 것처럼 호수로 물을 뿌려주고 있다. 

아이들은 엄마가 뿌려주는 물을 피해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아이들이 시원하게 수영장에서 노는 모습에 가수 별은 “아아 가고 싶..”이라고 바람을 내비쳤고 소유진은 “퐁당하자”고 답했다. 
특히 세 남매가 노는 수영장은 백종원이 직접 만든 것. 앞서 소유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여보 화이팅~ 수영장 만들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백종원은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목에 수건을 두르고 아이들이 시원하게 놀 수 있도록 대형 풀장을 만들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말에 아이들을 위해 수영장을 만드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출산했고, 2018년 셋째 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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