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첫 딸을 품에 안은 후 첫 인사를 전했다.
류승범은 23일 자신의 SNS에 “Summer is coming. in Saint Maur”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류승범은 “생 모르에 여름이 오고 있다”고 한 것으로 보아 프랑스 생 모르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나무로 우거진 강가에서 두 사람이 각자 카누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류승범은 슬로바키아인 예비신부와 지난 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류승범의 소속사 샘컴퍼니 측 관계자는 지난 22일 OSEN에 “류승범이 지난주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라며 “아내가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류승범은 기쁜 마음으로 가족의 곁을 지키고 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OSEN 단독 보도로 류승범이 프랑스에 거주 중이며 임신한 예비신부와 출산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던 바.
류승범의 아내가 될 예비 신부는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로, 류승범의 나이보다 10세 연하다. /kangsj@osen.co.kr
[사진] 류승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