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34번째 생일을 맞아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이민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특별할것 없는 오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민호는 대형 거실을 가득 채운 선물들을 인증하고 있다. 꽃부터 선물, 케이크까지 엄청난 양이 ‘한류스타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동영상에서 이민호는 팬들이 보내준 여러 개의 케이크 중 하나에 촛불을 꽂고 열심히 불고 있는 모습이다.
이민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에서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아 열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민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