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영어 공부에 나섰다.
소유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애들 숙제 시켜놓고 나도 책읽기. 영어가 부족한 엄마. 요즘 점점 긴장..도움이 많이 되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소유진이 아이들 영어 공부와 관련해 읽은 책이 담겨있다. 이에 절친 가희는 “나도 봐야게따!”라는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용희 군을 낳았다. 용희 군은 올해 7살로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2018년 막내 딸 세은 양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