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광, 문재인 대통령 향해 '도 넘는' 막말.."조현병 맞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25 00: 11

구피 출신 이승광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막말을 퍼부었다. 
이승광은 23일 자신의 SNS에 “불기둥 떨어진다. 재앙아~~~ 북한은 친미 남한은 친중 문재앙이 조현병 ㅎㅎㅎ~ 그러니 뽑아 놓은 인간들 마져도 돈 밖에 모르는 친중인사 다 똑같죠~ㅎ~ 볼턴이 정확한 답을 했네요. 속이 시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대깨문들 보고 있나? 너희 우상이 이런 소리 들으니 좋니? #문재앙조현병 #문재인조현병 #조현병문재인 #여기서이말 #저기서저말 #조헌병맞네”라는 막말과 해시태그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승광은 지난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가 조작됐다며 수위 높은 막말을 이어나갔다. “현실과 이성이 아닌! 연예인 스포츠 선수 이미지를 바라 보듯 선택한 정치!!! #조작된나라 #공산주의 #사회주의", "#아직끝나지않았다 #공부좀하세요 #개돼지들아”라고 거칠게 말한 것. 
그보다 먼저는 “이게 나라입니까? 미친 공산주의 정권 싹쓸이 해야됩니다”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다 망해갑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개학을 못하고 아이들과 부모들의 스트레스가 우울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육체적 정신적인 피해가 누구 때문입니까? 우한폐렴을 개방한 문정귄 XXX들 때문입니다”라고 현 정권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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