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과 열애 중인 김유지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김유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김유지가 심야에 지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질끈 묶은 옆모습부터 정면을 바라보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 등 예쁜 순간들이 가득하다.


그동안 정준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담은 일명 ‘럽스타그램’을 자주 올렸던 김유지는 이번 만큼은 정준과 데이트가 아닌 지인과 함께 있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정준이 질투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