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대치동 1% 우등생 두 딸에 ‘슈퍼워킹맘’..“해먹이고 놀고 엄마놀이 중”[★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25 07: 16

방송인 김경화가 두 딸과의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해먹이고 놀고 해먹이고 같은 포즈 사진 찍어보고. 해먹이고 나도먹고(왜 자꾸 먹는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 놀이 중. 취향은 같은데 성향은 다른 서진이. 아빠 닮았나봐 끄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경화는 중학교 3학년 첫째 서연, 초등학교 6학년 둘째 서진과 함께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김경화는 비빔국수부터 프렌치토스트까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주는 ‘슈퍼 워킹맘’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경화는 지난달 MBC ‘공부가 머니?’에 두 딸과 출연했다. 첫째 딸은 치열하다는 대치동에서 올 A의 성적을 내고 있을 만큼 공부에 있어서 두각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경화는 2002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경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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