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오뚜기 회장' 아빠 사무실 따라간 ‘애교장녀’..혼자놀기 “심심하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25 07: 33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아빠인 오뚜기 함영준 회장과의 시간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아빠 사무실 따라와서 일 하시는 동안 옆에서 포스트잇으로 햄 가족 나무 만들기~~~햄연지 심심하드앙”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영준 회장이 사무실에서 집중해서 일을 하고 있는 모습. 함연지는 포스트잇에 ‘햄영준’, ‘햄마미’, ‘햄편’ 등 아빠, 엄마부터 남편의 애칭을 써서 가족 나무를 만들어  눈길을 끈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는 300억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로 본업인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차미’에서 차미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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