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가 거실에 산더미처럼 쌓인 옷들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래개야지.. 3일 안 갰다고 이러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집안 거실에 빨래 후 개지 못 한 옷들이 어마어마하게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주리는 밀린 집안 일에 한숨을 쉬면서, "3일 안 갰다고 이러기야"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 게시글을 접한 절친한 동료 개그우먼 이국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지성은 "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7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고,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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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