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아들 머리잡고 '여름 안에서' 안무 "흥 폭발 시트콤 가족"[★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7.18 18: 50

방송인 장영란이 육아 중 흥 오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해 사진으로 담았다.
장영란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뭐하는 걸까요?"라고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장영란은 "싹쓰리 '여름 안에서' 부르며 흥 폭발"이라며 "엄마가 바람났다. 알았어, 이제 그만 할게. 시트콤 가족"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장영란은 노래에 취해 싹쓰리의 안무를 따라하고 있다. 심지어 아들의 머리를 잡고 춤을 추기도. 
아들 한준우 군 역시 엄마를 따라 댄스를 통해 흥을 발산하며 '모자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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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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