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바다에 떴다.
황신혜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도..날씨도..색감도.. 넘 이뽀^^ #우연의일치 #깔맞춤 #파라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풍경은 푸른 하늘과 더 푸른 바다다.
황신혜는 라임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바닷가 햇볕과 바람을 온몸으로 맞고 있다. 선글라스까지 써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높였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빼어난 미모로 ‘책받침 여신’에 등극했다. 꾸준한 활동과 자기관리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최근에는 딸 이진이와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그의 나이는 5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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