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 군, 이준 군과 함께 여유롭고 행복한 휴가를 보냈다.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내리는 거 보면서 누워서 과자 먹는 휴가”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 27일 아들 신우 군, 이준 군과 함꼐 휴가를 떠난다고 밝힌 바 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 나갈 수 없게 되자 김나영은 아들들과 함께 숙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듯 스킨십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엄마를 쏙 빼닮은 신우 군, 이준 군의 모습이다. 똑같은 헤어 스타일의 두 아이는 엄마 김나영의 눈웃음을 그대로 닮았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