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전 의원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타짜 이철희 소장이 김 전 의원의 경쟁력을 집중 분석 한다.
김부겸 전 의원은 오는 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에 출연한다.
이철희 소장은 당권 주자이자 정치인으로서 김부겸 전 의원의 경쟁력을 분석, 정치 타짜다운 컨설팅 실력을 보여준다.
특히 강조한 점은 김부겸 전 의원의 남다른 연설 스킬이다. 시민들을 향해 끝없는 한 표 구애와 호소로 가득 차는 선거 유세 현장, 하지만 유세 현장에서 호통을 치는 이가 있었으니 김부겸 전 의원이다.
‘험지 출마의 아이콘’답게 보수 정당의 텃밭 대구에서만 네 번의 선거를 치렀던 김부겸 전 의원은 “제발 정신 좀 차리소!”라며 호통을 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또 KTX 열차 내 진상 승객에게 “그래! 나 공무원이다!”라고 외치며 참교육을 한 썰, 행정안전부 장관 시절 미국을 벤치마킹해 현장 분위기를 바꾼 일화 등을 공개한다.
이야기를 나눌수록 소탈한 매력으로 주변을 매료시키는 김부겸 전 의원의 이야기는 8월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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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