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유전자의 힘 도플갱어..사랑해 내딸 내아들"[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8.12 16: 06

방송인 장영란이 놀라운 '유전자의 힘'을 보여줬다.
장영란은 11일 자신의 SNS에 "#유전자의힘 #도플갱어 사랑해내딸 사랑해내아들"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어나줘서고마워 #오늘도사랑한다고백하기 #오늘도뽀뽀하기 #오늘도안아주기 #오늘도미션성공 요새 지치고 힘들어도 울아이들에게 사랑한다 고백하고 안아주기요"라고 적으며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는데..장기간..힘드시죠? 에구 이제 저도 체력이 ㅜㅜ 거울을 가끔보면 #웃음끼실종#안돼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스마일하기요 어떤 비타민보다 엄마의 웃음이 #아이들에게필요하기에 힘내요.그대들"이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긍정적 메시지를 전파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장영란 부부의 어린 시절, 그리고 이런 부모와 똑 닮은 딸-아들의 모습이 나란히 붙여져 있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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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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