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필라테스로 완성한 건강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하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손목 아파서 필라테스를 그동안 못 갔다가 오랜만에 다시 센터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몸 좀 풀었더니 온몸이 쑤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구 위해서 필라테스 동작을 취하며 집중하고 있는 이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정은 미소를 짓는 여유까지 보이면서 능숙하게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이하정은 “전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무지 아파요. 그래서 꼭 필라테스를 부지런히 해야 해요”라고 덧붙였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