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미스터트롯'을 영화로도 만날 수 있을까.
'미스터트롯' 관계자는 13일 OSEN에 영화화와 관련해서 "프로젝트는 진행 중이지만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영되서 최고 시청률 35.711%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을 비롯해 이찬원, 영탁, 장민호, 김호중 등 트로트 스타들이 배출되면서 전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