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미뤄버림"..자이언트핑크, 한복 웨딩 공개 '금발의 신부'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8.23 13: 43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일정을 연기했다. 
23일 오후 자이언트핑크는 개인 SNS에 "결혼식 미뤄버림!"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자이언트핑크는 "이 와중에 한복은 또 왜이래 이쁘노..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며 아쉬운 심정을 드러냈다. 

자이언트핑크는 오는 9월 13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자이언트 핑크의 남자친구는 연하의 요식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하지만 자이언트핑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결국 결혼식을 미루기로 결정한 것. 
앞서 자이언트핑크는 남자친구와의 웨딩 화보를 공개하면서 "결혼식이 밀릴거같다! #이유는뭐^^ 예비부부님들 힘냅시다"라고 밝힌 바.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달 'Burn Out'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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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 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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