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신의 식사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요가 가기 전, 항상 아침 일찍 목욕재계를 하고 가방에 먹을 걸 쌉니다. 깔라만시 탄 물 / 석류즙 /
견과류 / 두유 / 영양바 / 단백질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명상하고 경건하게 수련 후 먹을 아침 겸 점심 #먹을거늘싸서다니기 #요가하는여자 #요가파이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조민아가 언급한 음식들이 가방 안에 가득 담겨져 있다.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해 온 조민아. 그는 지난 3월 "살이 더 빠져서 39kg~40kg를 왔다갔다.. 작년에 입던 내 옷이 남의 옷 같이 크구만. 면역력 키우자. 근육 늘리자”라는 글을 올리며 몸무게를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털어놓았다. 최근에는 발 부상을 당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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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