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하는" 옥주현X조여정, 절친들의 한낮 데이트..애정 가득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8.25 17: 44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절친 조여정과의 나들이 일상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우 사랑하는" "비타민 같은 미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긴 채 한적한 거리를 걷는 옥주현과 조여정의 모습,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 답게 애정 어린 멘트를 더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데뷔 시절부터 친분을 이어온 옥주현과 조여정은 평소 SNS를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상들을 공유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마리퀴리'에 출연했고, 조여정은 KBS 2TV 새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mk3244@osen.co.kr
[사진] 옥주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