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50대의 가을패션? 20대가 입어도 될 코트 스타일링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26 14: 57

배우 김성령이 가을 여신으로 거듭났다. 
김성령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네 장을 올렸다. 이는 화보 촬영컷. 
사진에서 김성령은 블랙 케이프 트렌치 코트, 롱 셔츠 점퍼, 금장 벨트 코트, 베이지 트렌치 코트를 입고 4인 4색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어떤 옷이든 찰떡처럼 소화하는 환상 비주얼이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영희는 “이쀼!!!!!!언니”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다해도 “너므 좋다아아아”라고 감탄했고 이종혁 역시 “Good job”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성령은 ‘추적자 더 체이서', ‘야왕’, ‘상속자들’, ‘여왕의 꽃’, ‘미세스캅 2’, ‘너도 인간이니’, 영화 ‘독전’, ‘콜’ 등에서 맹활약했다. 
특히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자기관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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