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댁' 김민, 코로나19 시름 날리는 대리만족..딸도 美 일상 만끽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26 15: 25

배우 김민이 사랑스러운 딸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김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day! #staysafe”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패들보드를 즐기고 있는 딸을 찍은 것. 
사진에서 김민의 딸은 구명조끼를 야무지게 입고서 패들보드 위에 앉아 잠시 쉬고 있다. 그의 주변으로 펼쳐진 푸른 강과 초록 나무들, 흰 구름과 파란 하늘이 인상적이다. 

김민은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해 미국에서 살고 있다.  
둘 사이에는 사랑스러운 딸 유나가 있다. 김민은 지난해 ‘아내의 맛’을 통해 비버리힐즈에서의 럭셔리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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