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팬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윤두준은 개인 SNS에 "3일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윤두준은 "들어주시고 문자도 많이보내주심 라이트분들 고마워요! 좋은하루 보내시구 태풍대비 철저하게 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윤두준은 한 화보 촬영장에서 9등신의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멀리서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큰 키로 마네킹 못지않은 피지컬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를 본 팬들도 "세상에 너무 잘생겼다", "목소리와 얼굴 모두 완벽하다", "오빠도 태풍 조심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윤두준 근황에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한편, 윤두준은 최근 휴가를 떠난 김신영을 대신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페셜 DJ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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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두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