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딸을 위해 숲속 놀이터를 선물했다.
최정윤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홀로숲속놀이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이는 사랑스러운 딸의 일상을 담은 것.
사진 속 최정윤의 딸은 숲속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블록을 갖고 혼자서도 잘 노는 모습이다. 최정윤은 코로나19를 피해 딸에게 청정 놀이터를 선물한 걸로 보인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지난 4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가족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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