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싱부스’의 제이콥 엘로디가 모델 카이아 거버와의 저녁 식사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제이콥 엘로디와 카이아 거버는 이번 주 초 함께 저녁식사를 하러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두 사람이 단순한 친구 이상이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하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제이콥 엘로디와 카이아 거버는 현재 친구 관계일 뿐이다. 두 사람 모두 데이트에 흥미가 있긴 하지만 심각한 일은 없었다고. 두 사람은 토미 도프만을 포함해 상호 친구가 많으며 과거에도 여러 번 어울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콥 엘로디와 카이아 거버는 비슷한 면이 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냉정한 성격과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 또 제이콥은 카이아를 웃게 하고, 그녀의 가족은 그를 좋아한다.
카이아 거버는 신디 크로포드의 딸로 유명하며, 제이콥 엘로디는 넷플릭스 ‘키싱부스’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에 출연한 젠다야 콜맨과 연인 관계로 알려져있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