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가 힐링 시간을 가졌다.
3일 OSEN 채널에서 방송된 '스타로드'에서는 편안하게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는 온앤오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온앤오프 멤버들에게 힐링방이라며 쉬어도 좋다고 이야기했고 와이엇은 "편하게 쉬자"고 멤버들에게 말했다. 멤버들은 과자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제이어스가 질문이 담긴 종이묶음을 발견하고 멤버들과 함께 질문하고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질문은 다음에 도전해보고 싶은 콘셉트는? 와이엇은 "몽환적인 느낌을 안 해봤다 그런 느낌 한번 해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MK는 "마음을 울리는 거. 오마이걸 같은 비밀정원"이라고 말했고 유는 "유닛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나를 설레게 하는 것은?이란 질문을 했고 유는 "요즘 제가 설렁탕에 설레고 있다. 제가 이틀 연속 가자고 하니까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냐고 한다. 그 정도로 제가 설렁탕에 빠져 있다"며 해맑게 웃었다. 한편 MK 컴백이 가장 설렌다고 대답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