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XX를?"..아론 카터, 포르노 데뷔는 약혼녀 때문? (종합)[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06 09: 30

마약 혐의를 받았던 아론 카터가 포르노 배우로 데뷔했다. 
5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론 카터는 포르노 에로 배우로 나섰다. 캠소다라는 성인 웹사이트를 통해 에로틱한 오락의 세계로 진출했다. 
그의 데뷔작에는 에로틱한 식사신, 풋 페티시, 자위 행위 등이 포함된 걸로 알려졌다. 매체는 “바나나를 놀리듯 먹고 발로 껍질을 벗기는 행위 등”이라고 표현했다. 

더욱 충격적인 건 생방송으로 영상이 진행됐다는 것. 앞서 아론 카터는 시청자들 앞에서 실시간으로 자위 행위를 예고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아론 카터 역시 인스타그램에 복근을 공개하며 자신의 캠소다 에로 콘텐츠를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아론 카터가 먼저 포르노 데뷔한 약혼녀 멜라니 덕에 에로 배우가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론 카터는 백스트리트보이즈 멤버 닉 카터의 동생이다. 앞서 마리화나 및 마약 소지 혐의로 조지아 주에서 체포돼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지난 6월에는 멜라니 마틴과 약혼했지만 가정 폭력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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