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이준기 잡을 인간 뱀파이어..'악의 꽃' 충격 반전의 주인공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08 18: 47

배우 김지훈이 인간 뱀파이어 매력을 뿜어냈다. 
김지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복은 무조건 편하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박시한 반팔 셔츠와 와이드 팬츠로 내추럴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창백한 피부에 장발머리가 인상적이다. 이는 tvN 수목 드라마 ‘악의 꽃’ 속 캐릭터 백희성으로 분한 것. 김지훈은 조각 비주얼은 물론 환상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한편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도현수)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12회는 9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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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악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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