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두 딸과의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8일인 오늘 배우 소이현이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소이현과 인교진의 두 딸이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 헤어스타일부터 핑크빛 원피스까지 깔맞춤한 두 자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소이현이 진행하는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는 오는 16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지난 2018년 9월 10일부터 2년간,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DJ로 활약하던 소이현이 8일 방송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소이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