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메신저 피싱 사기에 대해 경고했다.
박규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사칭한 누군가가 메신저를 통해 어머니에게 송금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에는 "지금 일 때문에 급히 송금할 데가 있다"며 송금을 유도하는 내용ㅇ이 담겨 있다.
그는 "제 정보를 빼내 절 사칭해서 메신저 피싱하는 인간이 있네요. 연락처로는 다 돌릴수 없는 상황이라 잠시라도 올렸다가 내릴게요 제 지인분들 혹시라도 저런 류의 연락을 받으시면 신고하세요. 타사이트 아이디를 보니 다른 동네에서 모르는 아이피 접속이 떴는데 그것도 확인중입니다.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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